박규리, 호텔 스위트룸 같은 집 '공개'(건강한 집)
2023. 1. 3. 04: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대구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박규리의 집을 찾았다. 이에 공개된 그의 집은 현관은 물론 거실 입구부터 스마일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었다.
박규리는 이에 대해 "제가 웃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집에 들어온 순간 무조건 웃기만 해라'라는 의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거실. 그곳은 순백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독특한 샹들리에 조명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조영구는 "호텔 스위트룸에 와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박규리는 "제가 흰색을 정말 좋아한다. 흰색은 특히 어떤 색과도 잘 어울려서 집 전체를 화이트로 인테리어 했다"고 설명했다.
역시나 이어 공개한 침실, 전용 드레스 룸으로 사용 중인 미니 거실 또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힐링 하우스 - 건강한 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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