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미담제조기..오나미가 펑펑 운 이유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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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유재석이 또 한 번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남편 박민과 함께 등장한 오나미.
이어 훤칠한 박민이 등장, 웨딩드레스입은 오나미에 한 눈에 반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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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재석이 또 한 번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오나미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 박민과 함께 등장한 오나미. 시작부터 웨딩카를 준비한 매니저를 보며 울컥, 눈물 흘렸다.
이어 훤칠한 박민이 등장, 웨딩드레스입은 오나미에 한 눈에 반했다. 이어 함께 준비를 마친 후 결혼식장에 도착, 오나미는 “실감이 안나,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 신부대기실에서 갑자기 울컥, 자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상황에 감동했다.
이때 조세호와 유재석이 도착, 오나미는 “유재석 선배님 말씀 못 드렸는데 오셨다”며 바쁜 와중에 온 몰래 유재석에 감동해 또 눈물 흘렸다. 이에 박경림은 “이렇게보면 사연있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눈물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결혼식 모습. 오나미는 “내가 뭐라고, 감사하더라”며 눈물, 박민이 그런 오나미의 눈물을 닦아주며 입장했다. 이내 오나미는 사회자에 애교요청에 유행어를 보이며 다시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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