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혼자살면 큰일날 듯 "최근 집에 불날 뻔" 깜짝 [Oh!쎈 리뷰]

김수형 2023. 1. 3.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이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이 전파를 탔다.

김용건은 "처음 회장님댁 큰 아들 캐스팅됐을 때 반대가 많았다, 평소 도시적 외로모 농촌 드라마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회상했다.

한편,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을 그린 프로그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이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호는 식구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화로에 가래떡과 밤을 굽자 김용건은 “최근 밤 구우려다 냄비가 탔다, 불낼 뻔했다”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일화를 언급, “웬일인가 싶더라 속상했다, 이제 조심하려한다”며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했던 순간을 전했다.

또 올해 78세인 김용건은 “파스타 배워야겠다”며 임호 옆에서 요리에 관심, 하지만 과거‘전원일기’ 캐스팅 비화를 떠올렸다. 김용건은 “처음 회장님댁 큰 아들 캐스팅됐을 때 반대가 많았다, 평소 도시적 외로모 농촌 드라마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회상했다.

그 사이 또 얘기하다 피자를 태운 모습. 김용건은 “다 탔다, 내가 이래서 밤을 다 태웠다”며 절망, 다시 “이번에 안 태우겠다”며 피자굽기를 재도전했고 임호의 도움으로 첫 또띠아 피자에 성공했다.

한편,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을 그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8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