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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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청년 유형은 총 3500채가 공급된다.
신혼부부 유형은 소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총 7000채가 공급된다.
입주자 모집이 끝날 때까지 수시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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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청년 유형은 총 3500채가 공급된다.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혼인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다. 신혼부부 유형은 소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총 7000채가 공급된다.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가구나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이 끝날 때까지 수시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 4448억 규모 청주 재개발 수주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4448억 원 규모의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 일대에 아파트 50개 동(지하 4층∼지상 29층), 4148채가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9∼114m²로 이뤄진다. 2025년 상반기(1∼6월) 착공이 목표다. 두산건설은 약 2500채 규모의 청주사모1구역 시공도 진행할 예정이며, 두 구역 입주가 완료되면 총 6600채 규모의 대단지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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