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外

2023. 1. 3.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청년 유형은 총 3500채가 공급된다.

신혼부부 유형은 소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총 7000채가 공급된다.

입주자 모집이 끝날 때까지 수시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LH, 전세임대주택 1만500채 상시 청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청년 유형은 총 3500채가 공급된다.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혼인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다. 신혼부부 유형은 소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총 7000채가 공급된다.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가구나 한부모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이 끝날 때까지 수시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 4448억 규모 청주 재개발 수주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4448억 원 규모의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 일대에 아파트 50개 동(지하 4층∼지상 29층), 4148채가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9∼114m²로 이뤄진다. 2025년 상반기(1∼6월) 착공이 목표다. 두산건설은 약 2500채 규모의 청주사모1구역 시공도 진행할 예정이며, 두 구역 입주가 완료되면 총 6600채 규모의 대단지가 완성된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