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늦잠’래시퍼드의 결승골
강홍구 기자 2023. 1. 3.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주전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사진)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직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래시퍼드가 늦잠으로 팀 미팅에 지각했다는 게 이유.
텐하흐 감독은 "모두가 기준과 규칙을 충족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래시퍼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가 1-0 승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주전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사진)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직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래시퍼드가 늦잠으로 팀 미팅에 지각했다는 게 이유. 텐하흐 감독은 “모두가 기준과 규칙을 충족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후반 교체 투입된 래시퍼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가 1-0 승리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반도체 속도전… “TSMC 공사 5 → 2년 단축”
- [속보]바이든 “한국과 합동 핵 훈련 논의 안 해”
- 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다 푼다
- 폐광지역 7곳, 26년간 4조 썼지만 인구 급감
- “MZ세대, 워라밸만 중시” “‘라떼’ 조언 거부할뿐”…직장내 ‘MZ세대 논란’ 확산
- ‘K-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韓여행 필수 코스됐다
- 가장 핫한 이슈 & 뉴스… 동아 디지털콘텐츠로 일주일이 순삭
- “中 코로나 급증은 독재의 실패… 성장 둔화 등 대가 치를 것”
- 중국發 입국자 PCR 첫날… 106명중 13명 확진 판정
- 식량난 北 “장마당 양곡판매 금지”… 체제수호 위한 통제카드[인사이드&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