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선이 등 한국여성기자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우크라이나 르비우 지역의 전쟁 참상'을 보도한 SBS 사회부 장선이 기자를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 취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2004년부터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보도로 한국 사회에 이정표를 제시한 여성 기자들을 선정해 '올해의 여성기자상'을 수여했고,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한국여성기자상으로 명칭을 바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우크라이나 르비우 지역의 전쟁 참상’을 보도한 SBS 사회부 장선이 기자를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 취재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해외 전쟁 지역에서 한국 기자로는 최장기간(33일) 체류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반인륜적 성폭력 범죄를 불굴의 기자 정신으로 고발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기획 부문에서는 ‘발달·정신 장애인 연작 기획-우리 ‘안과 밖’의 발달·정신 장애인을 만나다’를 취재 보도한 한국일보 전 어젠다기획부 마이너리티팀 전혼잎·최나실·최은서 기자를 수상자로 뽑았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2004년부터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보도로 한국 사회에 이정표를 제시한 여성 기자들을 선정해 ‘올해의 여성기자상’을 수여했고,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한국여성기자상으로 명칭을 바꿨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열린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지만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