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표이사에 김기명

박세준 2023. 1. 3.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김기명(사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해외수주 영업 등의 대외 활동은 계속한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김기명(사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 인디에프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해외수주 영업 등의 대외 활동은 계속한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김인수 전 현대건설 GBC 사업단장은 쌍용건설 사장으로 선임됐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