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리버풀?’ 여름에 떠난다! 조만간 도르트문트와 결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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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이 여름 이적을 추진할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 "벨링엄은 앞으로 며칠 안에 도르트문트에 오는 여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관심에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는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결별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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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드 벨링엄이 여름 이적을 추진할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 “벨링엄은 앞으로 며칠 안에 도르트문트에 오는 여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1월 6일 이전 협상 테이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벨링엄의 아버지와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 조아킴 와츠케, 단장 세바스티안 켈이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벨링엄은 빅 클럽의 관심을 끌면서 다가오는 이적 시장 뜨거운 감자가 될 예정이다.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도르트문트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 영입을 위해 대기 중이다.
계속되는 관심에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는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결별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확실하다. 벨링엄의 이적료 2000억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하다는 뜻을 굽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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