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김다예, 제작진에 감동→오나미, 오열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3. 1. 3. 0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제작인의 센스에 감동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결혼 준비 과정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와 신랑 박민의 결혼식 과정도 담겼다.

오나미는 결혼식 내내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박수홍과 임라라도 함께 눈물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제작인의 센스에 감동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결혼 준비 과정이 담겼다.

이날 김다예는 웨딩 플래너 없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첩장 선택에 고민했다. 제작진은 "혹시 몰라서 준비했다"라며 결혼을 앞둔 작가가 모은 청첩장 샘플을 건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은 본 최성국은 "이거 내가 준거다. 내가 고른 다음에 작가가 시집간다고 해서 준거다. 내 아내가 우편으로 집에 다 받았다"라며 놀랐다.

샘플을 받은 김다예는 "회사별로 샘플인 거냐. 너무 고맙다. 결혼은 처음이라"라며 감동했다. 제작진은 "제가 받은 것도 있고 성국 오빠에게 받은 것도 있다. 프로그램 하면서 쌓여갈 것 같다"라며 청첩장 샘플이 돌아 사랑꾼 족보가 될 것을 예시했다.

김다예는 두 가지 디자인을 선택 후 남편 박수홍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어 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김다예를 위해 국민 MC답게 즉흥을 청첩장 문구를 읊었다. 하지만 짧은 문장을 들은 김다예는 문장이 더 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견이 갈린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한편 오나미는 결혼식 당일 감격에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와 신랑 박민의 결혼식 과정도 담겼다.

오나미는 메이크업 숍 방문 전부터 결혼식을 앞둔 마음에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메이크업 숍에서 절친 이수지가 등장하자 오열했고, "바쁜데 왜 왔어. 수지야"라며 눈물 흘리는 이수지에게 "왜 울어 넌"이라고 물었다.

이수지는 "결혼하지 마"라고 말했고, 오나미는 "왜 너는 했잖아"라고 되물었다. 이수지는 "그래서 하는 이야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는 "끝나면 연락할게"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피곤할 거야. 전화하지 마"라며 결혼 선배로서 오나미를 챙겼다.

신부 대시실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를 본 오나미는 또 눈물을 보였다. 오나미는 "정말 생각도 못 했다"라며 고마움에 오열했다. 영상을 본 박경림은 "둘이 사연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전 남자친구 같아 보일 거다"라며 웃었다.

오나미는 유재성과 조세호에게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무한 반복하며 눈물 흘렸다. 오나미는 결혼식 내내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박수홍과 임라라도 함께 눈물 흘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