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아직 ♥연하아내와 침대 안 합쳤다고? "애정표현은.." ('사랑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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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여전히 아내와 따로 침대를 쓴다며 깜짝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신혼2개월차라는 최성국은 "침대 사러가야해, 새로 구매할 계획이다"면서 "퀸 췸대 2개를 놓고 편하게 자려했는데 아내는 킹 침대 하나에 자자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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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여전히 아내와 따로 침대를 쓴다며 깜짝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신랑 최성국은 “결혼했구나 느껴 꼭두새벽 출근길에 아내가 계란 프라이를 해줬다”면서 “또 여보 잘 다녀오라고 안아주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로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 힘이나더라”며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았다.
박경림이 이를 박수홍에 전하자 박수홍은 “우리 아내는 스크램블 에그를 해준다, 오늘은 내 분장도 해줬다”며 자랑, 사랑꾼 라이벌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혼2개월차라는 최성국은 “침대 사러가야해, 새로 구매할 계획이다”면서 “퀸 췸대 2개를 놓고 편하게 자려했는데 아내는 킹 침대 하나에 자자더라”고 했다.
이에 모두 “신혼때는 보통 꼭 껴안고 자지 않나”고 놀라자, 최성국은 “지금 한 방에서 침대 2개로 자고 있다 ,애정표현 밤에는 별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애정표현은 저녁먹고”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박수홍은 “나는 병원에 갔다”고 하자 박경림은 “충격 고백이냐”며 깜짝, 박수홍은 “(팔베개 해주다 )팔에 마비가 왔다, 사랑꾼은 마비가 와도 참고자는 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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