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은 가족! ‘월드컵 우승’ 마크 알리스테르 격하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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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가족이다.
브라이튼 소속의 월드컵 위너는 마크 알리스테르가 처음이다.
브라이튼이 2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들은 마크 알리스테르를 환영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마크 알리스테르는 브라이튼이 준비한 월드컵 트로피 모형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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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가족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이튼은 2일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바로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 복귀 환영 영상이었다.
마크 알리스테르는 브라이튼 소속으로 1998년생의 아르헨티나 중앙 미드필더다. 마크 알리스테르는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브라이튼 소속의 월드컵 위너는 마크 알리스테르가 처음이다.
브라이튼이 2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들은 마크 알리스테르를 환영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마크 알리스테르가 들어오는 통로에 도열해 그를 맞았다. 박수갈채와 포옹도 나눴다.
마크 알리스테르는 브라이튼이 준비한 월드컵 트로피 모형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훈훈한 장면을 만든 가족 그 자체인 브라이튼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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