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동장군, 서울 아침 영하 9도[오늘 날씨]

손봉석 기자 2023. 1. 3. 0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2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물레방아가 얼어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맑겠으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가 됐다. 서울은 최저기온 영하 9도 최고기온 0도로 예보가 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