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준, 그로우이엔티 전속계약
손봉석 기자 2023. 1. 2. 23:56
배우 이세준이 그로우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선다고 2일 전했다.
이세준은 ‘독립영화계의 위하준’으로 불리며 활동해 왔다. 드라마로는 OTT 넷플릭스 ‘글리치’,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마요’,‘ 앨리스’ 등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으며, 독립영화와 단편영화도 가리지 않고 스크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세준은 연극무대의 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드라마와 영화계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에이전트의 설명이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세준은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키와 선이 굵은 비주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소유하고 있다”며 “신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며 생동감을 지닌 배우로서의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함소원 “전 남편과 동거, 스킨십 너무해서 문제” (가보자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다” 고백
- [스경연예연구소] ‘악마’ 박신혜의 ‘차력쇼’, ‘지판사’가 심상치 않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