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임창정, 금주 선언 도중 급 사업 이야기…서하얀 ‘싸늘’ [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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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임창정이 술들과 이별을 선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애주가 임창정이 금주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준비한 안주와 술을 먹으면서 "근데 와인과는 이별을 못했다. 비대면으로 헤어지면 문제 생길 것 같다"라며 무언가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이 무표정으로 쳐다보자, 눈치를 챈 임창정은 "미안해. 내가 술을 너무 마셨나보다"라며 뻘쭘한 듯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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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임창정이 술들과 이별을 선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애주가 임창정이 금주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맥주, 소주, 담금주와 이별을 선언한다고 밝힌 안주상을 만들었다.

‘동상이몽’ 임창정이 술들과 이별을 선언했다. 사진=‘동상이몽’ 캡쳐
서하얀은 뚝딱뚝딱 빠른 속도로 술에 어울리는 안주 김치전과 김치찌개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준비한 안주와 술을 먹으면서 “근데 와인과는 이별을 못했다. 비대면으로 헤어지면 문제 생길 것 같다”라며 무언가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예쁘게 꾸며진 버스를 탔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동 중 동작대교에 멈춘 버스, 두 사람은 마술을 구경하고 이후 차 안에서 스파클링 와인과 치즈를 마셨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간편식으로 셰프들이 만든 파인다이닝 한 상을 먹었다.

임창정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와)인이형 그동안 제가 민폐가 좀 많았어요”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메인 이벤트로 재즈 공연이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즐겁게 즐기던 임창정은 사업 구상을 시작했다. 그는 “재즈 대신 내가 노래를 하고 버스 수도 늘리고 하면 좋지 않을까”라며 “매니저 님과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이 무표정으로 쳐다보자, 눈치를 챈 임창정은 “미안해. 내가 술을 너무 마셨나보다”라며 뻘쭘한 듯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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