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동민, 아내한테 술상 요구? "아내가 원했다"

이빛나리 기자 2023. 1. 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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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동민이 해명 타임을 가졌다.

김숙은 장동민에 "'2023년에는 더 이상 아내 눈치 보지 말자' 이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아내가 원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동민은 "아내가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한다. '우리 집 가서 한잔하자' 하면 다들 놀란다. 아내한테 물어본다. '나와서 같이 한잔하자'하면 '우리 집으로 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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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동민이 해명 타임을 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특별 게스트로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장동민에 "사람이 바뀌었다. 완전 사랑꾼으로"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약간 선해지셨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장동민에 "'2023년에는 더 이상 아내 눈치 보지 말자' 이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MC 서장훈은 "아내한테 술상까지 차려달라고 한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이 발끈하여 "이거 뭐 나 쓰레기 만드는 방송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이 해명 타임을 가졌다. 장동민은 "아내가 원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은 "아내가?"라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한다. '우리 집 가서 한잔하자' 하면 다들 놀란다. 아내한테 물어본다. '나와서 같이 한잔하자'하면 '우리 집으로 와'한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아내도 같이 마시고 같이 치우고 하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그렇다. 아내 친구들 오면 또 내 해준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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