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출신' 아내 "응급실 사태 후..♥박수홍 혈변확인"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 김다예와 박수홍이 부부끼리만 가능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내 김다예도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 남편 화장실 대변 확인한다"며 인정하자 박수홍은 "방귀도 남 앞에서 뀌어본 적 없어아내만 텄다, 난 잘 안 된다"며 웃음, "아내는 귀여운 정도가 아니다 너무 시원하게 텄다, 성격이 정말 편하다 , 가끔 나도 (방귀)튼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 김다예와 박수홍이 부부끼리만 가능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혼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김다예는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 중,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하고 있다”며 청첩장부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라는 것.
아내 김다예는 최근 혈변으로 급하게 박수홍이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언급, 아내는 “눈물 흘릴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게 대장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박수홍은 “그 에피소드로 아내의 사랑을 느꼈다 아내도 다행이라고 하더라”며“남편이 아픈걸 숨길까봐, 화장실 문을 열어서 날 치우고 (대변을)확인한다 그게 너무 싫어서 이런거 너무 싫다고, 프라이버스라고 말해도 혈변했는지 봐, 자세히보면 내가 막 (물을)내린다”며 부부끼리라서 가능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아내 김다예도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 남편 화장실 대변 확인한다”며 인정하자 박수홍은 “방귀도 남 앞에서 뀌어본 적 없어아내만 텄다, 난 잘 안 된다”며 웃음, “아내는 귀여운 정도가 아니다 너무 시원하게 텄다, 성격이 정말 편하다 , 가끔 나도 (방귀)튼다”고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