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중국발 입국자 PCR 현장점검..."초 경계태세"
박기완 2023. 1. 2. 23:28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든 중국발 입국자를 상대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작한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일) 오후 인천공항 PCR 검사 현장과 대기 장소를 점검한 뒤 취재진과 만나 필요하다면 장비와 인력이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초 경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민도 불편할 절차를 겪게 됐지만, 모든 게 국민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조치라며 잘 이해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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