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침대 2개 사려는데 아내 반대,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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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결혼 2개월차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결혼식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밝혔다.
최성국은 달달한 신혼에 대해 "오늘 샤워하고 나왔더니 계란 프라이를 하나 해놨더라. 드시고 나가세요. 먹어볼까? 하나 먹고 나가려는데 '여보 잘 다녀오세요' 하고 안는 거다.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며 "이런 걸 안 해봐서. 남자로서 '다녀올게' 하고 문을 닫으면서 '그래 오늘도 열심히 일해보자' 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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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결혼 2개월차 달달한 신혼 생활을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결혼식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밝혔다.
최성국은 달달한 신혼에 대해 “오늘 샤워하고 나왔더니 계란 프라이를 하나 해놨더라. 드시고 나가세요. 먹어볼까? 하나 먹고 나가려는데 ‘여보 잘 다녀오세요’ 하고 안는 거다.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며 “이런 걸 안 해봐서. 남자로서 ‘다녀올게’ 하고 문을 닫으면서 ‘그래 오늘도 열심히 일해보자’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는 스크램블”이라고 받았고 최성국은 “오늘 아니잖아”라고 핀잔했다. 박수홍은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자는 걸 깨워서 분장해줘야지 했더니 어 하면서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성국은 신혼집 침대를 살 계획이라며 “퀸으로 두 개 놓고 편하게 자자고 했는데 아내는 킹으로 같이 자자고 하더라”고 말했고, 모두가 “신혼 때는 보통 껴안고 자지 않냐”며 의아해 했다. 최성국은 “지금 침대 두 개로 자고 있다”며 애정표현 질문을 받자 “그런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애정표현 다시 묻지 마라. 본인 취향을... 나는 병원에 갔었다. 팔에 마비가 와서. 사랑꾼이라면 팔에 마비가 와도 참고 그런 거다”며 아내 팔베개를 많이 해줘 병원에 갔었다고 자랑, 사랑꾼 대결을 펼쳤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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