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폭탄 발언 "24살 연하 아내와 침대 따로.. 애정 표현은 저녁 먹고"(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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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아내와 한 방에서 따로 잔다고 털어놨다.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박수홍이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수홍은 "신혼 때는 꼭 껴안고 자지 않냐?"며 의아해했고, 최성국은 "답답해서 어떻게 하냐? 지금은 같은 방에서 침대만 따로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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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아내와 한 방에서 따로 잔다고 털어놨다.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박수홍이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24세 연하 아내를 얻은 최성국은 "신혼이니까 가구점에 갔는데 나는 편하게 자자고 침대를 퀸 사이즈로 두 개 놓으려고 했다. 아내는 킹 침대 하나에 자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은 "신혼 때는 꼭 껴안고 자지 않냐?"며 의아해했고, 최성국은 "답답해서 어떻게 하냐? 지금은 같은 방에서 침대만 따로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경림은 "애정 표현만 하고 자기 자리로 쌩 가는 거냐?"며 웃었다. 최성국은 "밤에는 애정 표현보다는 얘기를 한다"고 해명했지만, 주위에서 "신혼 맞냐"는 추궁이 쏟아졌다.
이에 최성국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애정 표현은 저녁 먹고"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성국은 "밤에는 뉴스 보고 덤덤하게 잔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박수홍은 "닌 병원 갔다. 팔베개를 많이 해줘서 팔에 마비가 와서였다. 사랑꾼이라면 마비가 와도 참는 거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 말이, 이런 환자들 너무 많다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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