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원삼, 한국시리즈 모드 장착 "작살이 나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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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장원삼이 한국시리즈 모드를 장착했다.
무려 한국시리즈 4번 우승을 경험한 장원삼은 "한국시리즈 모드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무려 17경기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장원삼에 캐스터 정용검은 "충암고 2차전 이후에 정말 오랜만의 등판이다. 항상 가을에는 돌아오겠다고 한 장원삼 선수다"라고 소개하자, 김선우 해설위원은 "그래서 우리가 방출시키지 않고 여태까지 데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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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장원삼이 한국시리즈 모드를 장착했다.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다이노스와 2차전 경기를 치르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다이노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 1-5로 패한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택근은 "경기에 지고 싶어하는 야구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다 그럴거다.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라며 1차전을 돌아봤고, 박용택 감독대행은 "프로야구 선수의 자존심이 있다. 두 번해서 두 번 다 깨지면 안되다. 오늘 경기는 무조건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장원삼. 무려 한국시리즈 4번 우승을 경험한 장원삼은 "한국시리즈 모드로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2차전 시작 전 장원삼의 피칭에 박용택은 "좋은데 오늘?"이라며 감탄했다. 무려 17경기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장원삼에 캐스터 정용검은 "충암고 2차전 이후에 정말 오랜만의 등판이다. 항상 가을에는 돌아오겠다고 한 장원삼 선수다"라고 소개하자, 김선우 해설위원은 "그래서 우리가 방출시키지 않고 여태까지 데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삼은 "5개월 만에 선발로 나가니까, 정말 한국시리즈 모드로 최대한.. 작살이 나든지 말든지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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