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김국진, 최성국 결혼식서 달달한 팔짱 '원조 사랑꾼' 면모
김두연 기자 2023. 1.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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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 방송인 김국진 부부가 '원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날 최성국은 신부대기실을 찾아온 강수지, 김국진을 보고 반가워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의 팔을 잡아 끌어 팔짱을 끼며 "오빠 가지 말고"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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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강수지, 방송인 김국진 부부가 '원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24살 연하 아내의 결혼식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최성국은 신부대기실을 찾아온 강수지, 김국진을 보고 반가워했다.
김국진은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한 뒤 잠시 나가 있다가 예식이 시작하면 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의 팔을 잡아 끌어 팔짱을 끼며 "오빠 가지 말고"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8년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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