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19禁 발언 "♥아내와 침대 따로 써…그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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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배우 최성국이 폭탄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그후 근황이 공개됐다.
24세 연하 연인과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최성국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아내가 계란프라이를 주면서 '이거 드시고 나가라'고 하더라. 나갈 땐 '여보 잘 다녀오세요'라며 날 안아줬다. 결혼한 게 실감이 났다.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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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새 신랑' 배우 최성국이 폭탄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그후 근황이 공개됐다.
24세 연하 연인과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최성국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아내가 계란프라이를 주면서 '이거 드시고 나가라'고 하더라. 나갈 땐 '여보 잘 다녀오세요'라며 날 안아줬다. 결혼한 게 실감이 났다.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이어 아내와 한 방을 쓰지만 침대는 각자 사용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이 "애정 표현을 하다가 각자 따로 자는건가?"라며 깜짝 놀라자, 최성국은 "애정표현은 밤에 별로 안 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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