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대 창원터널 승용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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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장유방향 600m 지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창원터널관리소는 CCTV로 화재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하고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안전조치를 했다.
불은 승용차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창원터널은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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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장유방향 600m 지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창원터널관리소는 CCTV로 화재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하고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안전조치를 했다.
해당 승용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승용차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터널 내 차량 화재 여파로 퇴근시간대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으며 약 한 시간 만에 차량 통행이 원활해 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차량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은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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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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