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대 창원터널 승용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1. 2.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장유방향 600m 지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창원터널관리소는 CCTV로 화재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하고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안전조치를 했다.

불은 승용차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창원터널은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장유방향 600m 지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창원터널관리소는 CCTV로 화재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하고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안전조치를 했다.

해당 승용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승용차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터널 내 차량 화재 여파로 퇴근시간대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으며 약 한 시간 만에 차량 통행이 원활해 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차량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터널은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