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해파리 떼 습격 후 먹는 만찬 "말이 필요 없다"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1.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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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과 박준형이 해파리 떼 습격을 받고 고통을 호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대식가 삼 형제(성훈, 박준형, 양치승)가 배낚시에 도전했다.

성훈과 박준형은 수영에 서툰 양치승을 위해 양치승을 배에 태우고 배를 끌었다.

칼제비 완성 후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대왕 뿔소라로 초무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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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과 박준형이 해파리 떼 습격을 받고 고통을 호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대식가 삼 형제(성훈, 박준형, 양치승)가 배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아침에 일어나 전날 던져둔 통발을 확인했다. 하지만 통발에는 박하지 2마리 외에는 큰 수확이 없었다. 박준형은 "배낚시 어때"라고 제안했다. 박준형은 "생선 한 마리는 큰 거 잡고 싶다"라며 기대했다. MC 붐은 "낚싯대도 없고 장비가 없는 상황이다"라며 걱정했다.

성훈과 박준형은 수영에 서툰 양치승을 위해 양치승을 배에 태우고 배를 끌었다. 성훈과 박준형은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와"라며 비명을 질렀다. 박준형은 "너무 따가워"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성훈 역시 "아 따가워"라며 괴로워했다. 박준형과 성훈은 근처 바위로 몸을 옮겼다. 박준형은 "조그만 바늘들을 수천 개를 던진 것 같아"라고 설명했다. MC 안정환은 "위험해 위험해 빨리 나와야 돼"라며 걱정했다. 성훈은 떠내려간 양치승을 데려오기 위해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토니는 "저걸 다시 간다고요 또?"라며 놀랐다. 성훈은 해파리에 쏘이며 다시 양치승에게 다가갔다. 성훈은 "헤엄치는데도 계속 쐈다"고 전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한편 안치승은 어렵게 잡은 생선으로 튀김을 요리했다. 성훈은 잡은 조개를 이용해 칼국수의 육수를 만들었다. 양치승은 성훈이 준비한 조개 육수에 야채와 조미료를 넣어 칼국수 국물을 완성시켰다. 반죽을 맡은 박준형은 하루 종일 만든 칼국수 반죽을 양치승에 보였다. 양치승은 "잠깐만 너무 두껍다. 형 이거 더 밀어야 돼요. 다시 해야 돼 이거"라고 전했다. 박준형은 다시 하라는 말에 분노해 반죽으로 양치승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치승은 메뉴를 칼제비로 변경했다.

칼제비 완성 후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대왕 뿔소라로 초무침을 만들었다. 양치승은 완성된 음식에 "식사하십시다"라며 모두를 한자리에 모았다. 양치승은 칼제비를 맛있게 먹는 성훈에 "맛있어?"라고 물었다. 성훈은 "말이 필요 없지 뭐"라고 답했다. 박준형은 "너무 쫄깃쫄깃"라며 감탄했다.

양치승은 뿔소라 무침을 먹고 "오 맛있네"라고 말했다. 성훈은 "어제 된장찌개를 잊게 만드는 맛인데?"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고군분투 끝에 얻은 생선을 맛보고 "하나도 안 비려"라며 신기해했다. 이후 박준형이 대왕 조개를 먹고는 "조개를 먹을수록 닭고기 같아. 너무 커"라며 감탄했다. 안정환은 "먹으면서 기력이 회복되는 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몸이 녹는다"라며 칼국수를 리필했다. 토니는 "성훈 씨가 진짜 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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