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범인 아냐”... 정용화, 차태현 ‘자문 요청’ 수락 (‘두뇌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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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정용화가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금명세(차태현 분)이 신하루(정용화 분)에 자문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금명세는 신하루의 연구실에 전화를 했다.
그 말을 들은 금명세는 "이 양반 괜찮은 양반인데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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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금명세(차태현 분)이 신하루(정용화 분)에 자문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소정은 뇌 과학자 신하루를 언급하며 “근데 성격이 별나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금명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이런 류는 설득하면 금방 넘어오게 되어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금명세는 신하루의 연구실에 전화를 했다. 제자는 범죄 상황을 설명했고, 신하루는 “이상한 점 모르겠냐. 이상해. 확인해봐야겠다. 자문한다고 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금명세는 “이 양반 괜찮은 양반인데요?”라며 웃었다.
이후 신하루는 제자에 “그 여자 범인 아닐 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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