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입국자 PCR검사…공항에서만 13명 확진

한주형 기자(moment@mk.co.kr) 2023. 1.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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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된 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사에서만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무증상자였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XBB.1.5 변이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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