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최성국 결혼식, 사회는 강수지…김광규 씁쓸(조선의 사랑꾼)[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국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최성국이 어리둥절해 "뭐가 고맙다는 거냐"고 묻자, 박수홍은 "나도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급 결혼식 일정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규는 앓는 소리를 내더니 어떻게 온 것이냐는 질문에 "최성국 결혼식 아니냐.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축하의 마음으로 왔지만 막상 오니 요만큼(?) 씁쓸함이 남아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최성국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에 극찬하면서, 최성국과 서로 고맙다는 인사를 나눴다. 최성국이 어리둥절해 "뭐가 고맙다는 거냐"고 묻자, 박수홍은 "나도 다음달에 결혼한다"고 급 결혼식 일정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부대기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였다. 잠시 나갔다가 식 시작 전 오겠다는 김국진의 팔을 강수지는 자신의 팔에 두르며 "같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애교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강수지는 사회를 맡았다. 어떤 걸 준비했냐는 질문에 강수지는 "그냥 성국이랑 에피소드 같은 걸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규, 김도균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앓는 소리를 내더니 어떻게 온 것이냐는 질문에 "최성국 결혼식 아니냐.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축하의 마음으로 왔지만 막상 오니 요만큼(?) 씁쓸함이 남아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