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결혼식에 김국진♥강수지 등장…닭살 스킨십 "원조 사랑꾼" ('조선의사랑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최성국(52)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2화에서는 최근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의 결혼식에는 절친인 박수홍부터 김하늘, 김광규, 김도균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최성국은 정신 없는 와중에도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원조 사랑꾼' 김국진과 강수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손을 꼭 잡는가 하면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는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특별한 날을 축복했다.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