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자야" 한수연, 장호일 사망에 망연자실 ('두뇌공조')

최지연 2023. 1. 2.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뇌공조' 한수연이 장호일의 사망에 오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에서는 기타리스트 김재원 밴드의 리더 김재원(장호일 분)이 공연 중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재원의 아내 정인영(한수연 분)은 그를 지켜보다 무대에 올랐고 주치의가 사망을 선고하자 "내가 죽였어. 내가 살인자야"라고 울부짖으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두뇌공조' 한수연이 장호일의 사망에 오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에서는 기타리스트 김재원 밴드의 리더 김재원(장호일 분)이 공연 중 사망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재원의 아내 정인영(한수연 분)은 그를 지켜보다 무대에 올랐고 주치의가 사망을 선고하자 "내가 죽였어. 내가 살인자야"라고 울부짖으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인영은 김재원의 고주파 팔찌를 휴대폰 어플로 조작하는 모습을 보여 의심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길중(우현 분)은 금명세(차태현 분)와 설소정(곽선영 분)에게 자문을 구해서라도 사건을 해결하라고 압박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두뇌공조'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