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성훈,'먹기도 전에 체력방전 → 조개 손질 지옥에 '풍덩('안다행')

신지원 2023. 1.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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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성훈이 손질 지옥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대식가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배고픔에 지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양치승은 "조개 손질 다 해라"라고 요구했고 성훈은 "후회하지 말아라"라며 악으로 깡으로 조개를 까기 시작했다.

계속 중얼거리며 조개를 까는 성훈에게 박준형은 "나이가 들수록 혼잣말을 잘 한다"라고 놀려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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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안다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안다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안다행' 성훈이 손질 지옥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대식가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배고픔에 지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바닷가를 휘젓고 다닌 덕에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거 그는 끊임없이 나오는 조개를 손질하며 "이거 다 해야 하냐? 조개 몇 개나 필요하냐"라며 고된 노동에 눈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치승은 "조개 손질 다 해라"라고 요구했고 성훈은 "후회하지 말아라"라며 악으로 깡으로 조개를 까기 시작했다. 계속 중얼거리며 조개를 까는 성훈에게 박준형은 "나이가 들수록 혼잣말을 잘 한다"라고 놀려대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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