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조문…"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최서진 기자 2023. 1.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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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2일 오후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에 마련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한반도의 비핵 평화와 남북 이산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기도해주셨던 명예 교황님께서 주님의 품 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31일 9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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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톨릭 신자들에 깊은 애도 전해"

[서울=뉴시스]박진 외교부 장관이 2일 오후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에 마련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박진 장관 트위터) 2023.01.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일 오후 종로구 주한교황청대사관에 마련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한반도의 비핵 평화와 남북 이산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기도해주셨던 명예 교황님께서 주님의 품 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31일 9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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