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계획 없이 여행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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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했다.
지난해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통해 플로렌스 퓨, 릴리 제임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한소희는 "엄청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뮤즈와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재밌게 즐기고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신만의 여행스타일도 소개했다.
한소희는 "난 계획 없이 여행하는 파다. 날짜 장소 식사 전부 기분에 따라 결정한다. 같이 여행하기 싫은 스타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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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했다.
2일 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냥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 혼자 다하는 한소희, 기내에선 뭐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명 브랜드의 뮤즈로 영국 런던을 찾은 한소희는 카메라 앞에서 독보적인 고혹미를 뽐내다가도 이내 장난스런 표정으로 팔색조 면면을 뽐냈다.
지난해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통해 플로렌스 퓨, 릴리 제임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한소희는 “엄청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뮤즈와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재밌게 즐기고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신만의 여행스타일도 소개했다. 한소희는 “난 계획 없이 여행하는 파다. 날짜 장소 식사 전부 기분에 따라 결정한다. 같이 여행하기 싫은 스타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맛집보다도 관광이다. 사실 숙소에서 잘 안 나가는데 숙소관광을 좋아하는 호캉스 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장기간 비행 중에도 기내에선 무조건 라면만 먹는다”며 “비행기에 타자마자 ‘기내식 필요 없으니 라면만 달라’고 한다. 그리고 잔다”고 고백, 특별한 라면 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코리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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