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부정채용 의혹’ 모 신협 압수수색
류재현 2023. 1. 2. 22:07
[KBS 대구]대구경찰청이 부정하게 직원을 채용한 혐의 등으로 대구 소재 한 신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신협 이사장 A씨는 10여 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와 경북의 다른 신협 이사장 자녀들을 직원으로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범죄 혐의점이 확인돼 수사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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