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시행…‘출향 인사 기부 이어져’
박재홍 2023. 1. 2. 21:59
[KBS 전주]정부가 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하면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하는 이정권 씨가 부안군에 최고 한도인 5백만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부안과 진안 등 지자체마다 출향 인사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이들에게 지역 특산품 등으로 답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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