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현안 해결…민생경제 활력 노력”
나종훈 2023. 1. 2. 21:57
[KBS 제주]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올해 도내 현안들을 소통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포화를 앞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을 위해 반대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문화재청과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성 후퇴 논란을 겪고 있는 풍력발전 고시 개정에 대해서도 급한 결정보다 토론을 통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형 기초단체 역시 도민 의견을 모아 알맞은 모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새해 도정 방향을 민생경제 활력으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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