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바다서 해파리떼 습격 당해…"온몸 쏘인 것 같아"

전형주 기자 2023. 1. 2.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god 박준형이 해파리 떼의 습격을 받았다.

박준형은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배우 성훈,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바다에서 직접 손낚시를 했다.

결국 박준형은 낚시를 중단하기로 하고 성훈과 함께 물 밖으로 피신했다.

다만 양치승은 아무것도 모른 채 손낚시에 집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그룹 god 박준형이 해파리 떼의 습격을 받았다.

박준형은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배우 성훈,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바다에서 직접 손낚시를 했다.

바다에 잠수해 물고기를 잡던 둘은 갑자기 따가움을 호소했다. 박준형은 "해파리가 있는지 몸이 따갑다. 나 지금 온몸이 엄청 쏘이고 있다. 다 쏘였다"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쓰라리다. 예전에 해파리한테 물려보긴 했는데 이렇진 않았다. 얘네들은 작은 바늘은 수천 개로 확 던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결국 박준형은 낚시를 중단하기로 하고 성훈과 함께 물 밖으로 피신했다. 다만 양치승은 아무것도 모른 채 손낚시에 집중했다. 이에 성훈은 양치승을 데려와야 한다며 망설임 없이 다시 입수했다.

이에 MC 이지혜는 "성훈씨 대단하다. 나부터 살고 봐야 할 텐데 정말 착하다"며 감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