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도,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송민석 2023. 1. 2. 21:48
[KBS 대전]대전시와 세종시, 충청남도가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 시무식에서 이장우 시장은 2023년을 일류경제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시 시무식에서 최민호 시장은 올해 같은 목표를 향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고,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무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올해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국비 10조 원 확보 등 도민의 오랜 염원을 빠르고 강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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