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광주 북구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김애린 2023. 1. 2. 21:46
[KBS 광주]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고향인 광주 북구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는 "제이홉 측이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인 어제(1월 1일) 해남 출신의 민주당 박광온 의원 등 10명이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에 기부금 모금을 허용한 제도로,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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