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준형, 해파리 떼 공격에 고통... “작은바늘 수천개에 쏘인 느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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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준형, 성훈이 해파리의 공격을 받았다.

이날 낚시배의 엔진을 담당하던 박준형은 "너무 따가워"라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어 성훈 역시 고통스러워하며 "아 따가워"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여기에 해파리가 있는지 몸이 따갑다. 나 지금 엄청 쏘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해파리한테 물려보긴 했지만 이번에는 거짓말 안 하고 나한테 작은 바늘을 수천 개로 한 번에 쏘인 느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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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안다행’ 박준형, 성훈이 해파리의 공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대식가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배의 엔진을 담당하던 박준형은 “너무 따가워”라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어 성훈 역시 고통스러워하며 “아 따가워”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여기에 해파리가 있는지 몸이 따갑다. 나 지금 엄청 쏘이고 있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해파리 떼의 습격에 두 사람은 결국 물 밖으로 나왔다. 박준형은 “해파리한테 물려보긴 했지만 이번에는 거짓말 안 하고 나한테 작은 바늘을 수천 개로 한 번에 쏘인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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