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조 기간 與 합의 안 하면, 단독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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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에 여당에 합의하지 않으면 민주당 단독으로 임시국회를 열어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일) 저녁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청투어 국민보고회' 발언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이 원내 지도부의 과제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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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에 여당에 합의하지 않으면 민주당 단독으로 임시국회를 열어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2일) 저녁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청투어 국민보고회' 발언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이 원내 지도부의 과제라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쌀값을 안정화하기 위한 양곡관리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의결했는데 앞으로 30일 동안 국민의힘이 합의를 거부한다면 단독으로 처리할 것이며, 화물차 안전운임제도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기간 60일이 지나면 본회의에 직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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