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물고기 잡고 지친 박준형에 “얼굴 다 시커매”(안싸우면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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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삼형제가 물고기를 잡은 후 기진맥진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대식가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원시 낚싯대, 통발 등으로 식량인 물고기들을 잡은 대식가들은 손질을 앞두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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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식가 삼형제가 물고기를 잡은 후 기진맥진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대식가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원시 낚싯대, 통발 등으로 식량인 물고기들을 잡은 대식가들은 손질을 앞두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VCR 속 박준형의 모습을 보던 빽토커 이지혜는 "저건 찐이다. 쭈니 형이 찐으로 힘들어하는 거다. 손질하는 게 더 힘들 것 같다"고 했고 토니안은 "물에 얼마나 오래 있었으면 얼굴이 수경만 내버려두고 다 시커멓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항상 오면 한국식으로 먹었지 않나. 오늘은 퓨전으로 하자"고 제안했고 양치승은 칼국수로 메뉴를 정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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