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해 업무 시작…“지역 성장·혁신 다짐”

안태성 2023. 1.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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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기관마다 3년 만에 대면 시무식을 하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고, 전북교육청은 수업과 행정 등 교육 대전환을 위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전주시는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전라도 수도로의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완주군은 인구 10만 시대와 전북 4대 도시 도약을 선포했고, 나머지 12개 시군도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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