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해 업무 시작…“지역 성장·혁신 다짐”
안태성 2023. 1. 2. 21:42
[KBS 전주]기관마다 3년 만에 대면 시무식을 하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고, 전북교육청은 수업과 행정 등 교육 대전환을 위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전주시는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전라도 수도로의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완주군은 인구 10만 시대와 전북 4대 도시 도약을 선포했고, 나머지 12개 시군도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백 번 접속했는데, 이럴 거면 왜?”…한라산 ‘예약 오류’에 등산객들 분노
- 얼어 있다고 방심했다가 ‘풍덩’…사흘 만에 또 익수 사고
- 전장연 시위에 ‘승차 저지’ 대치…이시각 삼각지역
- 군 신년 키워드는 ‘비대면·약식·짧게’
- [특파원 리포트] 사우디, 84일 만에 놀이공원이 뚝딱…네옴 전시장 가보니
-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발사 영상 공개…“500kg·500km가 목표”
- [ET] “쓰면 쓸수록 계좌 잔고가 늘어난다”…부자 되려면 ‘이것’부터 쓰세요!
- [ET] 중국 ‘비밀 경찰’ 거점? 궁금하면 3만 원! 중국집 ‘왕 사장’의 황당한 기자회견
- “부모월급 받고 돌봄서비스 확대”…새해 달라지는 것은?
- 中 입국규제 폐지 혼란…공항서 귀국 유학생과 경찰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