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X박준형X양치승, 파도에 쓸려간 통발에 멘붕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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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직접 설치한 통발이 쓸려갔다.
1월 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통발을 확인하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새끼 문어는 방생하고 성훈이 직접 설치한 통발을 확인하기로 했다.
거센 파도와 돌에 통발이 쓸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성훈은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잠수했으나 통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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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직접 설치한 통발이 쓸려갔다.
1월 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통발을 확인하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밥을 먹기 위해 통발을 설치했던 삼형제는 “뭔가 많이 잡혀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라는 기대감과 함께 통발을 설치한 장소를 찾았다.
첫 번째 통발에서 문어와 박하지를 잡았으나 문어의 크기가 너무 작았다. 결국 새끼 문어는 방생하고 성훈이 직접 설치한 통발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런데 줄이 잘려 있는 상황에 “잘렸어?”, “잠깐 이게 뭐야?”라고 당황함을 표한 삼형제.
거센 파도와 돌에 통발이 쓸려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성훈은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잠수했으나 통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이에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성훈과 박준형은 아침부터 입수해 멍게, 뿔소라를 잡기 시작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통발이 사라지기도 하네“, ”수영 잘해서 다행이다“, ”박하지 두 마리론 저 사람들 배 못 채워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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