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준형, 기상하자마자 밥 생각.. “항상 아침에 배고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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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준형이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이날 양치승이 "형 얼마 안 먹었죠? 어제"라고 묻자, 박준형은 "아니 먹었는데도 그래도 고프다. 항상 아침에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자는데 왜 자꾸 된장찌개 생각이 나지?"라며 세 사람 모두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양치승이 "된장찌개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냐"고 하자, 박준형은 솥을 확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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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안다행’ 박준형이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대식가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이 “형 얼마 안 먹었죠? 어제”라고 묻자, 박준형은 “아니 먹었는데도 그래도 고프다. 항상 아침에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자는데 왜 자꾸 된장찌개 생각이 나지?”라며 세 사람 모두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양치승이 “된장찌개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냐”고 하자, 박준형은 솥을 확인하기도. 결국 세 사람은 아침 식사를 위해 전날 미리 설치해둔 통발을 찾으러 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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