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2023년은 '대구굴기'의 원년"

대구시가 계묘년 새해를 대구가 우뚝 솟아오른다는 의미의 '대구굴기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주요 간부들은 대구시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 각각 '대구굴기'라고 쓰인 시정현판을 제막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정치인과 원로,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열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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