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체감 영하 12도' 출근길 한파 계속…동쪽 매우 건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은 좀 추웠지만 모처럼 대기질이 깨끗해서 오늘(2일)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날이 좋겠고요, 단 추위는 오늘보다 조금 더 심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이들 지역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중부지방은 낮에도 종일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 어떠셨나요?
날은 좀 추웠지만 모처럼 대기질이 깨끗해서 오늘(2일)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날이 좋겠고요, 단 추위는 오늘보다 조금 더 심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이들 지역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서울도 영하 9도,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역의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륙으로까지 특보가 확대됐고요, 이들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낮에도 종일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전에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오후에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노조 사회적 책임 · 재정 투명성 높여야” 60.5%
- “이상민 거취,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 후 결론” 48.9%
- 방역 빗장 푼 중국…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 끼칠까?
- “나도 몰라요”…치매 증상 노숙인도 '전세 사기 바지사장'?
- 피 말리는 새벽 공습 잇따라…'키이우는 지금'
- 피해자만 모르는 '반성'…“항소하니 장기기증 서약하더라”
- 120m 상공서 3시간 매달렸다…새해 전야 '공포의 대관람차'
- “입마개 안한 대형견 2마리=무기?”…아파트 주민 위협한 70대
- 군인? 선원?…늘 푸틴 옆자리에 있는 미스터리 여성
- 문체부, “제2의 이승기 사태 막는다”…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