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눈 뜨자마자 끼니 걱정…"자면서도 된장찌개 생각나"

이지현 기자 2023. 1. 2.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훈이 기상과 동시에 끼니를 걱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성훈이 god 박준형,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섬생활 이튿날을 맞이했다.

특히 성훈은 "자는데 왜 자꾸 된장찌개가 생각이 나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전 성훈은 된장찌개 맛에 반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2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성훈이 기상과 동시에 끼니를 걱정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성훈이 god 박준형,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섬생활 이튿날을 맞이했다.

이들은 지난 밤 좁은 텐트 안에서 함께 자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은 "이제 우리는 앞으로 같이 안 자는 걸로 하자"라며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샀다.

'대식가 삼형제'답게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특히 성훈은 "자는데 왜 자꾸 된장찌개가 생각이 나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전 성훈은 된장찌개 맛에 반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었다.

이후 박준형도 "된장찌개 냄새가 좀 나는 것 같다"라며 솥을 확인했지만 남은 음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깨끗했다.

결국 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배를 채우기 위해 미리 설치해 둔 통발을 확인하러 갔다. 놀랍게도 통발 안에는 문어, 박하지 등이 잡혀 있었다. 모두가 행복해 한 가운데 어떤 요리로 첫 끼니를 해결할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