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없어진 통발에 입수→구조작전에도 “안 보이네”(안다행)

박수인 2023. 1.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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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통발 구조 작전에 나섰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대식가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자기 전 두 개의 통발에 미끼를 넣고 매달아 뒀던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일어나자마자 통발부터 확인했다.

이를 확인한 성훈은 곧바로 입수했으나 통발을 찾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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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성훈이 통발 구조 작전에 나섰다.

1월 2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대식가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자기 전 두 개의 통발에 미끼를 넣고 매달아 뒀던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일어나자마자 통발부터 확인했다. 하지만 하나의 통발에는 먹기 힘든 사이즈의 생선과 문어, 두 개의 박하지가 들어있었다. 생선, 문어를 방생한 이들은 또 다른 통발을 찾아봤으나 줄이 끊겨 있는 상태였다. 파도와 돌 때문에 쓸려나간 것.

이를 확인한 성훈은 곧바로 입수했으나 통발을 찾진 못했다. MC 붐은 "보통 다른 멤버들은 여기서 포기하는데"라며 성훈의 집념에 감탄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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