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대 기관장 새해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앵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제주도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오영훈 / 제주자치도지사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의 가장 큰 화두는 혁신과 도전입니다. 대전환의 시대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민 체감 정책으로 제대로 일하는 혁신 도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담대한 의지와 연대로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깃들어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빛나는 새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김경학 / 제주자치도의회의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뛰는 법입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지혜와 용기로 힘차게 도약하여 번영을 이뤄가는 풍요로운 2023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광수 / 제주자치도교육감
"2023년 검은 토끼 해인 계묘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계묘년 제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통하여 미래를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올해를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높이는 해로 정하여 기초학력 향상 등 학력 신장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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