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애가 셋, 5학년 첫째 딸이 두 남동생 잘 챙겨 짠해”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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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가 세 아이들에 대해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임호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재회했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딸기밭으로 향했고 기다리고 있던 임호가 "여기 이야기하고 들어오신 거냐"고 딸기밭 주인인 척 장난쳤다.
김용건은 "나 정말 놀랐다. 이야기하고 들어왔는데. 배우는 배우다. 목소리가 딸기 주인인 줄 알았다"며 '전원일기'에서 동생을 연기한 임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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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가 세 아이들에 대해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임호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재회했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딸기밭으로 향했고 기다리고 있던 임호가 “여기 이야기하고 들어오신 거냐”고 딸기밭 주인인 척 장난쳤다. 김용건은 “나 정말 놀랐다. 이야기하고 들어왔는데. 배우는 배우다. 목소리가 딸기 주인인 줄 알았다”며 ‘전원일기’에서 동생을 연기한 임호를 반겼다.
김수미는 “배우는 배우다. 너 지금 나하고 몇 십 년 만이지? 20년 더 됐지? 너 별로 안 변했다. 살만 좀 쪘다. 너 애가 셋인가?”라며 임호에게 근황을 질문했다.
‘전원일기’를 촬영하던 33세에서 54세가 된 임호는 “큰 애가 5학년이다”며 “아들 둘이고 딸 하나다. 딸 아들 아들이다. 큰 애가 딸이니까 남자애들이 덜 극성이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부지런히 벌어야 겠다”고 응수했다.
김수미는 첫째가 딸이라 누나가 동생들을 건사하겠다고 반응했고 임호는 “어디 가면 큰 애가 막내 손잡고 다닌다. 보면 좀 짠하다. 애가 애를 챙기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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